개봉과 동시에 보고왔습니다.
조니뎁, 모건프리먼 등 흥행보증 라인업
평점 ★★★★ (후회 안함)
사실 마음 같아선 반개 정도 더 주고 싶긴한데...초반부가 조금 지루할 수 도 있을 것 같습니다.
(약간의 스포 있음..↓↓↓)
윌(조니뎁)이 이 영화에서 했던 일들은 실제로 멀지 않은 미래에 가능할 것이라고 생각되기에 엔지니어의 피가 끓어 오름을 느꼈던 것 같습니다.
그러나 한 천재 과학자의 두뇌가 아닌 저의 지능이 저 컴퓨터에 들어갔다면...
아무리 온라인을 통하여 다양한 정보들을 한꺼번에 받아 들일 수 있게 되었다하더라도 신의 가까운 힘은 고사하고 성능이 퇴보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...;ㅁ;
또 윌이 사람들의 병을 고쳐 주기만 하고 개조는 하지 않았더라면 결말이 다를 수도 있지 않았을까? 하는 작은 아쉬움이 남았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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